매일신문

대구FC 갓바위서 8강 기원 이벤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FC는 11일 팔공산 갓바위에서 마스코트 '빅토'와 팬들이 함께 '8강 진입'을 기원하는 이색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대구FC 공식 트위터(@daegufc2002) 팔로워 1천 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대구FC는 '트위터 팔로워 1천 명' 돌파 시 어떤 행사가 좋을지 팬들에게 물었고, 빅토의 계곡 입수, 프리허그 등 '재기발랄'한 요청들이 이어졌으나 가장 실행 가능한 '갓바위 산행'을 선택, 팬들과 함께했다. 대구FC는 이날 갓바위에서 '8강 기원 기도'와 기념사진을 찍은 뒤 하산해 셔플댄스와 사인회 등을 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