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전신마취 50대 사망 의료사고 논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맹장수술을 위해 전신마취를 했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숨져 유족들이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13일 유족들에 따르면 김모(51) 씨는 12일 오후 복통을 호소하다 대구시 수성구의 한 병원에서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위해 전신마취를 했다가 얼마 뒤 의식을 잃어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는 것.

유족들은 "병원 측은 사고 당일 마취 후 1시간이 지난 뒤 기다리던 가족들에게 기도가 막혔으니 큰 병원으로 옮기자고 했다. 병원 측이 시간을 끄는 바람에 환자가 숨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병원은 "환자가 구토를 시작해 응급조치를 했으나 기도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의료사고 여부를 밝히기 위해 진료 및 수술과정을 조사했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