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넷째 아들 공개 "너무나 사랑스러운 갓 난 천사"
가수 김혜연이 넷째 아들 도우 군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가수 김혜연은 "넷째 출산이 두 달하고 5일 째 인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몸이 건강한 편이긴 한데 정상적으로 회복되려면 약 세 달은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며 "12월에 막내를 출산하고 바로 산후조리를 했어야 했는데 일도 많고 아이들도 있어서 결국 1월부터 다시 산후조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태어난 지 두 달이 조금 넘은 아들을 안고 나와 "막내 도우다. 아이를 돌보느라 한 달간은 낮 밤이 바뀌었는데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왔다"라며 아들을 소개했다.
한편 이 날 '여유만만'에서는 정경순 김혜연 이혜근이 만성피로 고민을 털어놨고 의학 전문기자 홍혜걸 가정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부부가 해결방법과 예방법을 조언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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