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 고로쇠 수액 지리적 표시 임산물 등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군산림조합은 울릉도 산 중턱에서 채취되는 고로쇠나무 수액(우산고로쇠)을 지난해 산림청에 지리적 표시등록을 신청한 결과, 서류 및 현지 실사를 거쳐 5일 산림청의 지리적 표시 임산물 제40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의 지리적 표시 임산물 등록은 국내에서 백운산, 덕유산 고로쇠 수액에 이어 세 번째다.

우산고로쇠는 무기질 성분 중 칼슘(Ca) 칼륨(K) 규소(Si)가 타 지역 고로쇠 수액보다 많이 함유된 사실이 이번 지리적 표시 임산물등록 심의과정에서 밝혀졌다. 특히 수액 특유의 풍부한 단맛과 향긋한 인삼향 및 칡향을 풍기며, 울릉도 자생으로 순수 국산유전자를 타고난 것으로 확인됐다.

울릉도의 옛 지명을 따 이름을 붙인 우산고로쇠는 2월 초순부터 4월까지 산세가 험준한 눈 속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원종(原種)에서 생산, 깔끔한 맛과 인삼 사포닌 향이 있어 인기가 많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