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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먼지 악마 '더스트 데빌' 정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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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먼지 악마 '더스트 데빌' 정체 밝혀

화성 표면위에 먼지 악마가 촬영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화성의 먼지 악마'는 지구 시간으로 지난 2월 16일 미국 항공우주국의 화성궤도탐사선에 탑재된 하이라이즈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촬영된 사진을 보면 화성의 붉은 모래사막 위에 떠다니는 하얀 색의 S자형 물체가 선명히 보인다.

이 물체는 화성 표면위에 '화성의 먼지 악마'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백룡이라고 표현하는 네티즌들도 나타났다.

특히 먼지악마(백룡, 유령 뱀) 마래로 어두운 그림자도 볼 수 있어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한다.

'화성의 먼지 악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의 괴 생명체가 드디어 확인되었다" "진짜 악마 같아요. 아래에 그림자가 더 무서워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다양한 반응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 사진 속의 물체는 '화성의 먼지 악마'가 아닌 '모래 바람'이라고 과학자들은 밝혔다.

과학자들은 화성의 지표면에 강력한 바람이 불면서 먼지바람이 생성된 것이라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먼지 악마'를 더스트 데빌로 지칭하며 모래 바람은 지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신비한 모습이기 때문에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밝혔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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