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7만 5천원…삼성전자 최고가 경신

대장주 삼성전자가 최고가 행진을 5일 연속 장중 신고가를 기록하며 최고가 기록 경신 모드에 들어섰다.

20일 삼성전자는 장 개장과 함께 장중 127만2천원을 찍으면서 코스피의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다. 전날도 마찬가지였다. 19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8% 뛴 126만원으로 장을 마감해 15일 기록했던 최고가(125만원)를 넘어섰다. 특히 장중 126만8천원에 다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코스피도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해 2,040선을 되찾았다.

삼성전자는 14일 125만5천원을 시작으로 15일(126만원)과 16일(126만7천원)에도 신고가 랠리를 이어오다 19일에도 장중 126만8천원까지 뛰어 올랐다. 이날 종가도 사상 최고치로 14일 기록한 125만원보다 1만원 더 오른 주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도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해 2,040선을 되찾았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6포인트(0.62%) 뛴 2,047.00으로 장을 마쳤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 은행, 증권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에 나선 건설은 2.82% 올라 오름 폭이 가장 컸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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