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국민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산불방지 홍보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산불방지 홍보 경진대회'에서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상을,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각 관리소는 지역 특성에 따라 독창적이고 실효성이 높은 산불예방 홍보 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기존 오프라인 산불 홍보를 비롯해 이를 계량화할 수 있는 설문 조사로 홍보 효과를 높였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활용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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