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 테스트 "보기만 해도 기절하겠어! 테스트 안해!"
'고소공포증 테스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소공포증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장면의 사진들이다.
먼저 '평민' 단계는 고층빌딩의 유리바닥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정도만 된다면 통과할 수 있다.
또 점차 강한 난이도에 따라 '광인' '천공의 정복자' '자유인' '혁명가' '질주자' 등의 계급으로 나뉜다.
고소공포증 테스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보기만 해도 후덜덜" "저런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 "고소공포증 테스트가 아니라 그 자체가 고소 공포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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