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장 무서운 등굣길 "목숨 건 오싹한 등굣길... 안전장치 없이 허술한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무서운 등굣길 "목숨 건 오싹한 등굣길... 안전장치 없이 허술한 듯"

가장 무서운 등굣길 게시물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등굣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중국 구이저우산에서 학생들이 100m 깊이인 계곡 사이를 잇는 케이블카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이다.

아찔한 높이의 계곡 사이를 흔들리는 케이블카에 앉아서 철근 외줄 하나를 잡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다.

해당 케이블카는 마을 주민들이 1천200위안(20만 원) 정도의 돈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4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리를 1시간으로 단축시킨다고 한다.

한편, 가장 무서운 등굣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중국은 알다가도 모르겠음", "안전장치 없이 허술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