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서민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1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9일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 지난 9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68명의 공공근로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업설명을 겸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2단계 공공근로사업이 본격 시행됐다.
칠곡군은 2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90명이 신청한 가운데 재산상황, 가구소득 등을 고려한 표준점수표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68명을 선발, 정보화사업 및 생산성사업에 배치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주5일, 하루 6시간(65세이상자는 하루 3시간)근무, 4대보험 의무가입과 함께 교통․간식비 1일 3,000원을 포함 월평균 65~7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날 발대식에서 "공공근로사업 등 친서민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서민가계에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실업난으로 고통받는 청년층에게 취업준비를 위한 발판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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