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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야영장내 벚꽃길, 시화 야외 전시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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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18일부터 가산산성 야영장 벚꽃길에 도내 유명작가로부터 엄선받은 시화(詩畵)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제공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18일부터 가산산성 야영장 벚꽃길에 도내 유명작가로부터 엄선받은 시화(詩畵)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제공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권경수)는 18일부터 가산산성 야영장 벚꽃길에 도내 유명작가로부터 엄선받은 시화(詩畵)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야영장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시화를 감상하면서 휴식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경수 관리사무소장은 "야영장에 만발한 벚꽃 속을 거닐며 시화 한 편 한 편을 음미하다 보면 팔공산의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가을까지 계절에 어울리는 시화를 선정해 계속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산산성 야영장 이용객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에는 6만7천여 명에 달했다. 전국적인 야영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캠핑 이용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가족 단위 야영객이 많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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