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조선일보 언론사 공채 시험 응시 "기자로 전직?"
개그우먼 조정린이 언론사 공채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정린은 지난 15일 진행된 조선일보의 2차 공채 필기시험에 응시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은 조정린은 무난히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필기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릴 적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조정린이 그동안 이것저것 하고 싶었던 일이 많았다고 한다. 소속사와 얘기를 나눈 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도전해 보라고 했다"며 "조선일보 지원 사실은 나중에 알았다. 조정린이 말하길 떨어질 것 같아서 얘기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조정린의 언론사 공채 시험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우먼 출신 최초의 기자탄생?', "연예계 생활을 해서 기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합격 기원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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