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야생화 사랑하자" 지천들풀연구회 회원전 개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발톱나무, 애기나리, 애기수수꽃다리, 덜꿩나무, 연잎꿩의다리 등 우리 들풀은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갑니다."

지천들풀연구회(회장 이우용)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칠곡군 지천면 평생학습 복지관에서 '제4회 지천들풀연구회원전'을 열었다. 지천들풀연구회 회원들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4번째로 전시회를 열었다.

회원 25명은 정성스럽게 가꾼 야생화 50여 점을 선보였고, 야생화를 싼값에 판매하기도 했다.

이정임 고문은 "야생화는 이름만 들어도 모양을 유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잎꿩의다리'는 연잎 같은 잎과 꿩의 다리같이 가는 줄기를 가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부처님 머리를 닮은 '불두화', 열매가 까만 '쥐똥나무', 조를 튀긴 듯한 '조팝나무'도 눈길을 끌었다.

손제순 감사는 "회원들이 직접 키운 야생화를 싼값에 판매해 인기가 좋았다"면서 "내년에는 칠곡지역 농산물도 야생화와 함께 전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천들풀연구회 이우용 회장은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우리 주변의 들풀과 들꽃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가 벌써 4회째를 맞았다"면서 "회원들과 힘을 모아 도시민들에게 야생화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한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개헌과 관련해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 또는 연임제로 변경할 의사를 밝혔으며, 개헌의 필요성을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고...
대구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서한과 HS화성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서한은 매출액이 2천528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서울중앙지법은 배우 황정민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고, A씨는 황정민과의 사업 관계에서 피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국 조선소에서 최대 2척까지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각서에 서명했으며, 이 각서는 미국 조선소에 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