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회장의 초청으로 5, 6일 이틀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석한다. 김 시장은 총회 참석에 앞서 2~4일까지 미국기업 방문 등을 통해 현지 투자유치 활동을 병행한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에 본사를 둔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런 버핏이 1965년 설립한 기업으로, 보험'보석'항공 분야 계열사를 두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코카콜라'질레트 등 세계 주요 국제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매년 개최되는 주주총회에는 세계 주요기업 CEO를 비롯한 주요 인사 3만5천여 명이 참석해 기업 교류 및 상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대구시는 김 시장의 이번 주주총회 참석이 세계 주요 기업 CEO와의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대구 투자 유치와 연결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 시장은 미국 출장길에 그간 시가 잠재 투자유치 대상으로 접촉해 온 미국 기업 6개 업체를 방문, 대구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유치 활동도 추진한다.
김 시장은 "한국 진출 의향을 가지고 있는 미국 우수 기업을 방문해 대구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인터뷰] 추경호 "첫째도, 둘째도 경제…일 잘하는 '다시 위대한 대구' 만들 것"
급훈 '중화인민공화국'... 알고보니 "최상급 풍자"
"이혜훈 자녀들, 억대 상가 매매…할머니 찬스까지" 박수영 직격
北 "韓, 4일 인천 강화로 무인기 침투…대가 각오해야"
판사·경찰·CEO·행정가…이번 대구시장 地選 '커리어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