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낙동강 사업 '부실', 검은 비리 11명 구속 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낙동강 사업을 빌미로 공사비를 부풀려 횡령하고, 뇌물을 주고 받은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4일 낙동강 살리기 사업인 칠곡보 공사와 관련해 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해 빼돌리거나 뇌물을 주고 받은 D건설업체 임직원과 공무원 등 11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D건설과 S사는 공사에 투입된 장비·유류·용역 등 공급 물량을 부풀려 협력·하청 업체에 대금을 과다 지급한 뒤 부가가치세 등 세금 15∼20%를 공제한 나머지 차액을 차명계좌 등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D건설업체 J씨는 비자금 3억원을, 하도급업체 S사 관리부장 A씨는 7억원, S사 대표 B씨는 43억원을 각각 조성했습니다.

또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공무원 3명은 공사 편의를 봐 주는 대가로 D건설에서 적게는 2천700만원에서 많게는 9천100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는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되었고,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2시 54분 기준 52.84%의 득표율로 김부...
코스피가 9,000선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코스닥은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의 자금 쏠림이 심화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