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소정(사진)의 귀국 독주회가 8일 오후 8시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소정은 만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 진학해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다. 이후 독일과 프랑스, 터키 등을 돌며 독주회 및 신예연주자 초청 연주회를 가졌고 우크라이나 얄타오케스트라, 자포르지에 교향악단과 협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대구교육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이번 독주회에서 김소정은 베토벤 '봄의 소나타'를 비롯해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라벨의 '치간'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 반주는 현재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로 있는 올레그 시틴(Oleg Shitin)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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