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울한 야자 "미안해... 내가 우울하게 했어!"

우울한 야자
우울한 야자 "미안해... 내가 우울하게 했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우울한 야자 "미안해... 내가 우울하게 했어!"

'우울한 야자'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울한 야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우울한 야자'게시물 사진은 야자수 열매의 사진이다.

'우울한 야자' 사진 속 우울한 야자는 야자열매 즙을 먹기 위해 구멍을 낸 모습이다.

구멍을 낸 야자의 모습이 우울하고 슬픈 표정 같아 '우울한 야자'라고 제목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우울한 야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울한 야자 왜 우울한거야?", "우울한 야자 맛은 어떨까?", "우울한 야자 열매야, 뭐가 그렇게 우울해?", "먹지마세요 하는 것 같다", "우울한 야자, 날 먹을거야? 응? 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