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출연·출자기관의 각종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대구시가 해당 기관의 기관장과 임원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합니다.
대구시가 출연·출자기관의 각종 비리에 대한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8개 출연·출자기관의 기관장과 임직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비리로 실추된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특히 금품 등 향응 수수 근절과 행동강령 위반 등 도덕성 해이와 예산의 투명한 집행 등 5개 실천항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결의대회 후에는 공직자로서의 윤리관 및 비리척결을 위한 김범일 시장의 훈시가 이어졌고, 각종 비리사례와 잘못된 정책결정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는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원 허철행 감사관의 특별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