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 추락한 아이 받은 男 "누구라도 그랬을 것~훈훈해"
아파트 6층에서 추락한 4살짜리 아이를 이웃 주민이 받아내 화제다.
대구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의 한 아파트 6층 베란다에 있던 남모(4)군이 실수로 추락하는 것을 현장을 지나가던 주민 이모(50)씨가 발견해 양팔로 받아 구조했다.
이 씨는 엄마의 비명 소리를 듣고 아이가 베란다에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해 아이가 추락하는 것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후 아이는 코피를 흘리며 기절했지만 특별한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 씨는 신경과 근육에 무리가 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다른 사람이라도 당시 상황을 봤으면 그랬을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모두 무사해서 참 다행입니다. 어서 쾌유하세요~" "세상은 아직 살 만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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