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32명이 포브스코리아 주최 '대한민국 글로벌 CEO'에 선정됐습니다.
포브스코리아 주최의 '대한민국 글로벌 CEO'에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포함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 김용한 한국수출입은행장 등 모두 32명이 선정됐습니다.
세계 3대 경제잡지인 포브스의 한국판인 포브스코리아는 세계시장 개척활동과 국제적 문화·상품홍보, 한국 국격 향상 등에 공헌한 인사를 글로벌 CEO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사회공헌 등 12개 분야의 인사가 선정된 가운데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김 도지사가 선정됐습니다.
김 도지사는 유엔과 함께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조성, 새마을 리더 봉사단 파견 등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와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 및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글로벌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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