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회식 사진 "공유랑 이민정 나란히~나란히…수지는 어디 있나?"
KBS 2TV 월화드라마 '빅' 회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5월 배우 최란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빅'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란은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 "진천 중국집서 '빅' 촬영팀 저녁 회식. 우리 남편이 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란은 "앞에 앉은 (이)민정 왈 '두 분 어떻게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내가 예쁘고 참고 인내하고 살아. 우리 남편 왈 자기가 인내한다고. 맞아 맞아. 둘 다 이해하고 인내해야"라고 덧붙이며 '빅'회식 자리의 훈훈한 이야기담도 남겼다.
최란이 공개한 '빅' 회식사진에는 배우 백성현, 이민정, 공유가 나란히 앉아 음식을 먹고 있다.
특히 공유는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맛있게 회식을 즐겨 눈길을 사로잡으나 '빅'회식 멤버들은 모두 어색한 분위기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빅 회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는 안 보이네요?","이민정-공유, 실제로는 어색한가봐" 등의 의견을 남겼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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