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폭로 "이경규…김준호가 5월 31일에 다 말했다!"
박성광 폭로가 화제다.
박성광이 지난 15일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광은 이경규에게 "'남자의 자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 예능계 대부"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성광은 뒤 이어 "이경규! 당신 한 물 갔어"라며 "김준호가 말하는 거 들었다. 5월 31일 경에"라고 덧붙여 새 멤버 김준호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 오늘 처음 나왔다. 솔직하게 말해"라며 박성광을 말렸고, 박성광은 "더 심한 게 있으니 듣고 싶으면 김준호 대신 날 꽂아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성광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성광 폭로, 이경규·김준호 둘 다 보냈네.", "박성광 폭로, 폭로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하다", "박성광 폭로, 앞으로 개그맨들 박성광 조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