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회의 존립 목적인 윤리도덕선양운동을 고양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달 6일 사단법인 담수회(淡水會) 제28대 회장에 선출된 이원백 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경영의 효율화, 회장단 회의 활성화 등 담수회를 더욱 활기 있는 조직으로 만드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을 경영한 이 회장은 담수회 이사, 부회장 등을 지냈다.
1963년 창립된 담수회는 24개 본'지부와 회원 4천500여 명을 거느린 조직으로 우리 사회 윤리도덕의 선양과 건강한 선진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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