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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포 밤바다 재즈에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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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부터 재즈페스티벌

지난해 열린 재즈페스티벌 장면.
지난해 열린 재즈페스티벌 장면.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이 8월 17~19일 포항 칠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최고의 재즈 뮤지션과 함께 하는 칠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올해 6회째를 맞아 네덜란드 출신의 재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 일본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나오코 테라이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 국내 최고 재즈 뮤지션, 그리고 대중가수들이 참여해 화려한 축제를 연다.

올해 칠포해수욕장 야외특설무대 세븐 헤븐스테이지에서 펼쳐질 공연은 로라 피지, 나오코 테라이 등 해외 유명 재즈 뮤지션의 공연을 선보이는 파인 비치 셀렉션, 국내외 재즈 뮤지션의 공연을 선보이는 세븐 헤븐 셀렉션, 국내 유명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는 애프터 아워 셀렉션으로 구성된다.

파인 비치 셀렉션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와 한국 최고의 빅밴드인 재즈파크 빅밴드의 협연, 그리고 일본 출신의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나오코 테라이의 첫 내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또 세븐 헤븐 셀렉션 무대로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허소영의 협연, 차세대 재즈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이주미 퀸텟, 박주원 밴드와 최백호의 협연도 볼 수 있다.

색소포니스트 켄지 오메, 송영주 트리오와 이부영의 협연은 재즈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정통 재즈 사운드를 선보인다.

대중가수를 만날 수 있는 애프터 아워 셀력션에는 JK 김동욱이 이끄는 재즈밴드 지브라, 독도 지킴이 김장훈의 파워 넘치는 노래, 가창력을 자랑하는 알리가 자신의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재즈페스티벌은 모든 공연이 무료로 진행돼 한여름의 열정을 재즈와 함께 만끽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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