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좋은 일 있으려나?…고구마꽃 영주서 '활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100년만에 한번 핀다는 꽃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게 피는 고구마꽃이 영주시 가흥동 택지지구 내에 조성된 한 농가 텃밭에서 피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서 '고구마꽃은 100년에 한번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했지만, 최근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 농가에서 7~8월 사이 가끔 고구마꽃을 볼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은 고구마꽃을 좀처럼 보기 힘들다고 해 예부터 '길조'(吉兆)라고 여겼으며, '행운의 꽃'으로도 불렀다.

이번에 영주에서 발견된 고구마꽃은 꽃자루에 나팔꽃 모양으로 보라색 꽃잎이 몇 개씩 달려 있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있고 화관은 깔때기 모양을 띠고 있다.

이경남(42) 씨는 "고구마 밭에 갔다 우연히 꽃이 핀 것을 발견했다. 희귀한 꽃을 보게 돼 기분이 좋다"며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하고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을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자주 켜지고 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외부 기온이 10도...
경북 농촌에서는 고령 농민 비율이 59.2%에 달하고, 농지 소유자 직접 경작 원칙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령 농...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