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수모세포종 뇌수종 전금영 양에 1,747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24일 뇌종양의 일종인 '수모세포종 뇌수종'을 앓고 있는 전금영(가명'14'본지 11일자 8면 보도) 양에게 성금 1천747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아버지 전상현(44) 씨는 "다들 경제적 형편도 어렵고 힘든 상황일 텐데 많이 신경써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금으로 금영이 병을 빨리 낫게 해서 금영이가 이웃을 돕는 사람으로 키우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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