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구시장 선거… 추경호 캠프가 꼽은 필승 요인 3가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제 리더십: "지금 대구에 필요한 건 경제시장"… 예산·정책 꿰뚫는 실전형 리더십
보수결집: 흔들리던 텃밭 다시 공고해져… 두 전직 대통령 등판 결정적 장면
정부여당 견제: 입법·행정권력 장악한 민주당, 법치·시장경제 훼손 우려 부상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21일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21일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캠프는 추 후보가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로 '경제 리더십', '보수결집', '정부여당 견제'라는 3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경제 리더십

우선 추 후보 캠프는 이번 선거 대구시민들의 가장 큰 요구는 '경제 살리기'라고 보고 있다. '경제는 추경호'는 캠프에서 반복적으로 쓰고 있는 슬로건일 정도로 가장 자신 있는 분야다.

추 후보는 30년 이상 경제 관료로 일하며 기재부 차관까지 지냈고, 이후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집권여당 원내대표까지 지냈다. 국가 예산의 물줄기는 물론이고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까지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게 추 후보의 강점이다.

국가 경제의 굵직한 정책을 기획하고 운영해 온 '실전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 그가 그동안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판단이다.

캠프 측은 "대구는 현재 경제를 확실히 되살릴 검증된 경제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대구 경제를 확실히 살릴 수 있는 추 후보에 대한 지지 역시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수결집

추 후보 측에 작용하는 또다른 호재는 보수결집이라는 큰 흐름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비상계엄과 탄핵 등 곡절을 겪으며 흔들림이 있었으나, 캠프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대구의 전통적 보수정당 지지층이 다시 추 후보에 힘을 모아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늘 '단일대오'를 강조해 온 추 후보는 그 힘을 온전히 받아낼 수 있는 인물로 여겨진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도 민생·경제 정책에 있어 추 후보의 유능함을 강조하는 등 사실상 지원군으로 등판했다.

이 전 대통령은 후보 캠프 개소식에 맞춰 영상 축사로 "대구는 정치시장이 아니라 경제시장이 필요한 때"라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및 비상경제 상황실장을 지내며 성과를 냈던 추 후보를 추켜세웠다.

'선거의 여왕' 박 전 대통령 역시 지난 23일 칠성시장을 추 후보와 함께 돌며 보수의 텃밭에 훈풍을 일으켰다. 박 전 대통령은 일정 말미에 "추 후보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알고 계시니 좋은 정책을 마련하실 걸로 생각한다"며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깊은 신뢰를 담아냈다.

지역 정가에서는 TK를 대표하는 두 전직 대통령의 지원사격은 본격적인 보수결집의 신호탄이자, 그간의 박빙 흐름을 깰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정부여당 견제

행정권력, 입법권력을 모두 장악한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 심리가 커지고 있는 흐름 역시 추 후보 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추 후보 캠프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무산 여당 책임론 ▷공소취소 특검 논란 ▷무리한 부동산 규제 정책 역풍 ▷이 대통령 관권선거 논란 ▷스타벅스 사태 정부 과잉 대응 등을 들며 유권자들의 견제 심리가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공소취소 논란이나 스타벅스 사태의 경우 법치주의 및 자유시장경제의 가치를 중시하는 지역 유권자들이 정부여당에 완전히 등을 돌리게 만들 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진다.

캠프 측 관계자는 "입법부, 행정부를 민주당이 모두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키기 위해선 건강한 보수 정당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며 "대구 시민들은 대구 경제를 살리고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후보로 추경호 후보에 소중한 한 표를 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