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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약목중 50명 캠프캐럴서 5일간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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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 약목중학교 학생들이 주한 미군부대 캠프캐럴(왜관읍)에서 영어캠프를 경험했다.

이달 23~27일 5일간 열린 제8회 캠프캐럴 영어캠프에는 약목중 학생 5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별 토의를 통한 영어회화 익히기와 전술차량 대기소'시뮬레이션 사격장'다목적 훈련시설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특히 학생들은 26~27일 캠프에 참여한 미국 중학생 20명과 같이 지내며, 각자의 학교생활과 양국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프캐럴은 학생들의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미군 장병들은 지도교사를 맡고, 카투사 장병들로 하여금 최소한의 통역만 지원토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영은(2년) 양은 "이제 외국인과의 대화에 자신감이 생겼다. 캠프 동안 외국인과 함께 지내면서 친숙해지고 대화도 자연스러워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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