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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안경 통해 본 인간 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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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무용가 팀인 'PX2 Dance Company'는 29일 오후 4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The Other Zone Ⅱ-Watching'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한 지구인이 우주의 변화를 바라보고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보이지 않는 진실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안경을 외계인으로부터 선물 받는다는 가정에서 시작한다. 안경을 통해 그는 모든 물건과 동물, 사람, 식물 등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안경을 통해 그는 요술과도 같은 삶을 살게 된다. 이 공연은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의 이면과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 인간의 모습을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춤과 연극으로 풀어내고 있다.

'PX2 Dance Company'는 2007년에 젊은 무용가들 중심으로 결성되었으며 무용에다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춤을 가미해 작품을 공연하는 프로젝트팀이다. 053)253-1522.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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