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경주라 불릴 만큼 역사 문화재의 보고(寶庫)인 경남 창녕군이 버스를 타고 지역의 관광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창녕체험 버스투어 서비스'를 내달 8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창녕체험 버스투어는 창녕군청을 출발해 창녕박물관 ~고분군~만옥정공원(진흥왕척경비, 흥선대원군척화비, 창녕객사 등)~술정리동삼층석탑~하씨 초가~창녕석빙고~중식~우포늪생태관~우포늪탐방~부곡온천수 체험~창녕군청으로 돌아오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주 1회씩 운영되는 창녕체험 버스투어는 45인승 버스 1대로 운영되고 신청자 수가 미달(15명 이하)할 경우에는 취소된다. 투어 참여 중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과 현장체험 중간에는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창녕군의 역사와 문화,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이야기 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들려준다. 055)530-1535.
창녕'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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