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저작권 수입 '고칼로리'로 얼마? '헉'…"은근히 짭짤하네~"
'정형돈 저작권 수입'
개그맨 정형돈이 저작권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정형돈에게 MC 이경규가 "왜 자꾸 음반 활동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좋아서요"라며 "내가 쓴 글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구나 라는 기분을 느끼는 게 너무 좋다"며 답했다.
이어 이경규는 "저작권 협회에 등록이 돼 있느냐"고 묻자 "10곡이 등재 돼 있고 '고칼로리'로 400만원이 들어왔다"며 저작권 수입에 대해 밝혔다.
정형돈 저작권 수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저작권 수입을 위해 노래 자주 듣자", "정형돈 저작권 수입 은근히 짭짤하네", "정형돈 저작권 수입 보니 가수랑 다름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