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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12 세계평화합창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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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오는 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2012 세계평화합창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평화합창제'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투와 다부동 전투에서 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최대 격전지이자 최후의 보루지였던 칠곡군에서 열리는 평화통일과 자유 번영의 미래를 바라는 희망의 합창제이다.

대구예술대학교 문화예술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평화합창제'의 1부는 세계평화창작음악제 시상식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경주․김천․구미․안동․문경시민합창단, 대구레이디스싱어즈, 순심여중․고 합창단(뚜라미 합창단), 칠곡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칠곡군은 이번 세계평화합창제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발표곡과 자유곡 등을 선보이고, 평화의 노래책을 발간해 유관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세계평화합창제를 통해 잊혀져가는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호국의 고장에 대한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세계평화음악회'가 개최돼 관현악단 연주 및 국내 유명 성악가들이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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