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훈 식물인간 투병 '추억속의 그대'…"김형중이 부르자 눈동자만"
'황치훈 식물인간 투병'
가수 겸 배우 황치훈(41)이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아역배우 출신 김형중이 친구인 황치훈의 병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치훈은 결혼한지 1년 반이 되던 지난 2007년 뇌출혈로 쓰러져 5년 넘게 식물인간으로 투병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중은 "나를 많이 좋아했다. 연기 욕심이 많고 뭐든지 적극적인 아이였다"며 황치훈을 회상했다.
김형중이 황치훈에게 "말소리가 들리면 눈을 깜빡여 봐라"고 말하자 눈동자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치훈의 투병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년 동안 투병 중이라니 꼭 나으시길!", "얼른 나으셔서 딸좀 꼭 안아주세요", "방송보는데 눈물나서..", "황치훈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치훈은 지난 1974년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가수로 데뷔해 '추억 속의 그대'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모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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