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준플레이오프 시구 소감…"남자라서? 죄송?"
'이특 준플레이오프'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준플레이오프 시구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화요일날 준플레이오프 시구합니다"라며 시구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특은 "먼저 남자라서 죄송합니다"라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시구 소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특은 오는 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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