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종문의 KS 보기] 류중일 감독 시대 활짝 열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원년 이후 20년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에 목말랐던 삼성이 2002년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이어 이후 10년 동안 다섯 차례나 우승을 달성했다. 이제 우승의 비결을 터득한 것일까?

단기시리즈는 마운드의 우위가 우승의 문을 여는 열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6차전은 장원삼과 삼성타자들의 독무대였다. 끝까지 빈틈이 없는 훌륭한 경기였다.

장원삼의 볼 끝은 힘이 가득 실려 있었고 그는 공격적인 피칭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결과적으로 볼 끝이 뛰어난 두 투수가 삼성 라이온즈를 우승으로 견인했다.

특히 윤성환을 1차전 선발로 출격시킨 벤치의 작전은 이번 시리즈의 압권이었다.

강력한 파워를 앞세운 정면 돌파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그리고 믿음에 부응하듯 윤성환과 장원삼은 두 번의 출격에서 모두 공격적인 피칭으로 창의 위력을 무력화시켰다.

시리즈의 향방을 미리 내다본 것처럼 류중일 감독의 히든카드는 정면 돌파였고 그대로 적중했다. 류중일 감독의 시대를 활짝 여는 값진 우승이었다.

야구해설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