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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女 유권자', 문재인 '의료현장', 안철수 '안보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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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득표 활동 분주

야권이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에 착수하고 여당이 고강도 정치쇄신안을 내놓는 등 대선 국면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선 주자 3인은 7일에도 득표 현장을 누비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이날 여성유권자들의 정치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해피바이러스 콘서트에 참석해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강조한 뒤 여성대통령 탄생의 당위성을 역설한다. 이어 박 후보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박근혜-김성주의 걸투(Girl Two) 콘서트'를 열어 젊은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립 서남병원에서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방안을 뼈대로 한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를 주제로 보건의료 정책을 발표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군부대를 잇따라 방문하며 안보행보를 보였다. 안 후보는 경기도 평택 공군사령부와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근무 장병들을 위로하고 경계태세를 확인했다.

한편 세 후보는 앞서 6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수산인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이구동성으로 해양수산부 부활을 약속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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