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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애드-에스피코리아 대구야구장 광고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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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코리아 한영필(왼쪽) 대표와 매일애드 정택수 대표는 7일 매일애드에서 대구구장 상업광고 사업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에스피코리아 한영필(왼쪽) 대표와 매일애드 정택수 대표는 7일 매일애드에서 대구구장 상업광고 사업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에스피코리아(대표 한영필)와 ㈜매일애드(대표 정택수)는 7일 매일애드에서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 및 야구장 상업광고 사업'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2013년부터 3년간 대구구장(주경기장, 야구장)의 상업광고 사업에서 매체 판매와 관리 등 운영 전반에 협력한다. 또 양측은 야구장 펜스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광고사업에도 협력하면서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한영필 에스피코리아 대표는 "야구 관중 800만 시대가 열리고 전 경기가 방송으로 중계되면서 야구장 광고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2연패에 성공하면서 대구 야구장 펜스광고에 대한 광고주들의 관심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피코리아와 매일애드는 최근 진행된 대구시민운동장 광고대행권 입찰에서 15개 참가업체 중 최고 금액인 27억5천900만원을 제시해 낙찰받았다.

양사는 대구구장이 서울 잠실구장, 부산 사직구장에 이어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구장이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입찰금액에도 수익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에스피코리아와 매일애드는 201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대구야구장의 본부석, 내'외야 펜스 등 야구장 내 모든 시설물에 대한 광고대행 권한을 갖는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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