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들이 택시를 몰며 민생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시의회 송세달 부의장, 박상태 운영위원장, 김원구 행정자치위원장, 권기일 경제교통위원장, 최길영 경제교통부위원장, 박성태 경제교통위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간 동안 택시기사 일일체험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경기 침체에 따른 영업용 택시 기사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시민들로부터 대구시의 교통정책 등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신호등'도로안전표지판'이정표 등 교통시설물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를 파악, 의정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기사식당에서 택시 기사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갖기도 한 시의원들은 택시요금 수입 전액을 회사에 납입하고 회사에서 지급받은 하루치 봉급은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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