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문화아카데미아가 9일 '어른 문화의 전승과 자율복지공동체'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영남대 경영관 2층 강당(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시영 영남문화아카데미아 학장이 기조 강연을 한 뒤 이상호 성균관 선비문화수련원장이 '유교적 공동체와 선비 정신'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또 영남대 백승대, 김보영 교수는 각각 '디지털 시대의 세대 간 문화 차이와 극복''세계 사회복지 패러다임 변화와 한국 노인'이라는 주제의 논문에 대해 설명했다. 백 교수는 "세대 간 문화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를 극복해 사회 통합을 이루려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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