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불산사고 대책본부를 오늘 산동면사무소로 옮기고 본격적인 피해 보상업무에 나섭니다.
구미 불산 누출사고 대책본부가 오늘 산동면사무소로 옮겨집니다.
구미시는 그동안 구미코에서 현지정부종합대책단과 함께 사고대책본부를 운영했으나 현지정부종합대책단이 해체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조례에 따라 보상심의위원회를 구성한 뒤 본격적인 피해 보상업무에 나설 계획입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피해지역 주민의 아픔을 헤아려 주민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피해보상과 마무리 수습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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