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달청, 공공발주 시설자재가격 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부터 올 하반기 공공발주 공사비 산정에 적용하는 시설자재 가격이 조정된다. 또 표준품셈 적용범위도 확대된다.

조달청은 시설자재가격 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어장치류, 조명기구 등 2천90개 품목의 가격을 올리는 등 전체적으로 시설자재 가격을 지난 상반기 대비 0.4% 상향 조정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에 확정된 자재가격은 유럽 등 경기침체 우려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공사비 책정 현실화를 위해 시중 노임단가 등 상승한 인건비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가격을 낮게 책정한 것으로 인식돼 온 시장시공가격 적용을 축소하고 표준품셈 적용 범위를 상반기에 이어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조달청은 표준품셈이 있는 품목의 경우 표준품셈 적용을 원칙으로 하되 가격 편차가 큰 일부 품목에 한해 조달청 조사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확정된 시설자재 가격은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 공개되며 '인터넷 가격검증(Feed-Back)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 적정공사비 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