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김혜선 연기력 논란 '시청자 불만 폭주'
'김혜선 연기력 논란'
'마의' 중견배우 김혜선이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현종(한상진 분)의 어머니 인선왕후 역으로 출연중인 김혜선의 어색한 연기에 시청자 불만이 쏟아졌다.
12월 3일 방송된 '마의' 19회에서는 그동안 아들 현종과 딸 숙휘공주(김소은 분)를 지켜보기만 하던 인선왕후(김혜선)가 처음으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며 왕실 최고 어른으로서의 권위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김혜선 사극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 "중견배우임에도 사극연기는 보는 내가 민망할 정도"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혹평했다.
한편 '마의'는 서은서 역으로 출연중인 신인배우 조보아의 연기력 논란으로 이미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사진=MBC 월화드라마 '마의')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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