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갤러리] 오솔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솔길은 외롭고 정감이 있습니다. 더구나 두 갈래로 난 오솔길은 프로스트의 시처럼 선택의 망설임이 있습니다. 겨울비가 온 다음날 팔공산 북지장사 입구 소나무 숲길을 찾았습니다. 도심 인근에는 흔치 않은 숲길입니다. 숲과 오솔길을 배경으로 다가오는 백구와 산책객. 정겹고 평화롭습니다. '정중동'이 있습니다. 소나무 껍질의 짙은 질감으로 인해 사진이 한층 안정돼 보입니다.

김태숙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씨 작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