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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제의 실체 "빵집 소독제 발라봤더니...헉! 손이 사탕처럼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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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제의 실체
손 소독제의 실체 "빵집 소독제 발라봤더니...헉! 손이 사탕처럼 달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손 소독제의 실체 "빵집 소독제 발라봤더니...헉! 손이 사탕처럼 달달~"

'손 소독제의 실체'

'손 소독제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소독제의 실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손 소독제의 실체' 게시물에는 작성자의 실수담이 적혀져 있다.

그는 "빵집에 가서 빵이랑 밀크푸딩 사고 나오는 김에 문 옆에 손 소독제가 있어서 3번이나 꾸욱 누르고 열심히 비볐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건 손 소독제가 아니라 빵에 뿌려먹는 설탕시럽이었다"며 "물티슈도 없고 물도 없고 휴지는 답도 없고 손 빨면서 집에 왔다. 동생이 왜 그러냐고 옆에서 자꾸 그러는데 난 말이 없었다"고 밝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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