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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천재 아기 "나 어디 있게~? …정말 찾기 힘든 숨바꼭질? 미소가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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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천재 아기 "나 어디 있게~? …정말 찾기 힘든 숨바꼭질? 미소가 절로~"

숨바꼭질 천재 아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때 묻지 않은 동심을 가진 어린 꼬마의 숨바꼭질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최근 해외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카와 숨바꼭질 중에 찍었다는 한 미국인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숨바꼭질 천재 아기'로 불리는 사진 속 꼬마는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 숨을 죽이고 있는 모습이다. 가느다란 나무는 아기의 몸을 전부 가려주지 못했지만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아이는 자신이 꼭꼭 숨었다고 믿는 중이다.

특히 자신이 완벽하게 숨었다고 믿은 아이의 순수함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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