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라는 직업을 상당히 매력적으로 여겨 이전부터 시민기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매일신문의 오랜 독자로 머물다가 호기심이 결국은 도전으로 이끌었고 시민기자로 선정되어 더없이 기쁩니다.
2013년, 자신을 위해 마련한 새로운 이벤트라 여기고 낯선 경험 속에 또 다른 세계를 접해 볼까 합니다. 어쩌면 삶은 무한한 놀이의 연속으로 시민기자의 역할은 화가로서 그림을 그리는 것 외에 놀이가 하나 더 생긴 셈이 되겠지요. 놀이에 적극 동참하며 본사 기자들의 발걸음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관심을 가지며 귀 기울여 보겠습니다. 들꽃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들의 숨은 미담이나 소외계층의 안타까운 사연, 문학이나 미술 등 예술계의 색다른 문화 활동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애경(50'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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