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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기립 장치 철수 시작…연료·산화제 충전 완료 오후 4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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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기립 장치 철수 시작…연료·산화제 충전 완료 오후 4시 발사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오후 4시 발사 예정인 나로호 1단 발사체에 연료를 주입하는 작업을 마치고 기립장치 철수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세번째 도전을 하는 나로호는 오늘 오후 3시 45분부터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고 4시 발사 예정이다.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하면 12~13시간 후 성공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나로호는 발사 후 9분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며 발사 후 40여 분이 지나면 궤도에 진입, 이후 1년간 나로호 궤도 검증 및 우주환경연구의 임무를 맡게 된다.

나로호 발사는 이번이 실제적으로 마지막 발사이며 올해 말로 나로호 발사와 관련된 러시아와의 계약은 만료된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네티즌 설문조사]

나로호의 3번째 도전 과연 성공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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