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구청 23일 '교복 나눔 장터'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청은 23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강당 및 민원실에서 지역 37개 중'고교의 재활용 교복 등을 저렴(2천~2만원)하게 판매하는 '교복 나눔 장터'를 연다.

수성구청과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동부교육지원청과 수성구 지역의 중'고교의 후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교복 나눔장터를 준비, 헌 교복 1만3천여 점과 교복 판매회사로부터 기증받은 이월 교복 900여 점을 모았다.

기증받은 헌 교복은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학교별로 나눈 뒤 재능나눔의 하나로 세탁업중앙회 수성구지부, 수성지역자활센터에서 무료 세탁'수선, 새것처럼 리폼했다.

구청은 이번 교복나눔장터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이 3천만원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모범 청소년의 새 교복(하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