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3년 '청년취업 아카데미 창조적 역량 인재 양성 사업'(구 창조캠퍼스) 협력대학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정보기술(IT) 등 기술 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는 기존 창업 지원 사업과 달리 문화'예술 전공 및 인문계열 학생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해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학생 48명을 선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1인당 120만원의 창직 활동 지원비와 창직 활동에 필요한 창직 특화센터 공간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