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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팀명 후회 "농담처럼 하던 말이었는데…너무 어려워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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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팀명 후회 "농담처럼 하던 말이었는데…너무 어려워 후회"

타이거JK 팀명 후회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는 3월 18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윤미래, 비지와 함께 결성한 MFBTY 이름 뜻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우리도 가끔 틀리고 후회한다"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우리 팬들이 당신 팬들보다 낫다는 뜻이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거JK는 "우리들이 만든게 아니라 원래 팬클럽이 먼저 생겼었다"며 "그룹으로 나올 줄은 몰랐고 농담처럼 하던 말이었다"고 털어놨다.

타이거JK 팀명 후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거JK 팀명 후회, 어렵게 하네" "타이거JK 팀명 나도 잘 못외우겠다 후회하겠네" "타이거JK 팀명 후회 안해도 되요 이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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